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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나는 잘 보인다
대표는 여유가 있다
대표는 서두르지 않는다
대표는 당황하지 않는다
나는 성공한다, 발전한다.
나는 뒤돌아 보지 않는다
오늘도 자기암시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평일에는 매일 새벽 4시 30분이나 5시에 일어 나다 보니 엄청 졸립고
피곤하다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는 여유 있게 일어 나서 출근을 한다. 그래도 9시 전에는 사무실에 도착했다.
평소 같으면 7시 전에 와서 사무실 문 열고 불 켜 놓고 난방을 돌린다. 지금 내가 있는 사무실은 월세 주고
들어온 곳이 아니라 지인이 운영하는 부동산에 책상 하나 더 놓고 공유 사무실 처럼 쓰고 있다.
월세 부담이 없으니 너무 좋고 오전시간에는 나 혼자 있으니 업무 집중도도 높다
어제 드디어 로켓그로스로 쿠팡 물류센터에 택배를 보냈다.
판매자 로켓으로 과연 내 물건이 잘 나갈까 테스트 해보고 싶어 윙에도 파는 동일 제품을 그로스에 입고
시켜 보기로 한것이다
그로스 판매가 마진이 더 좋으니 여기서 잘 나가면 그 제품은 윙에서는 팔지 않을 생각이다.
회사 다닐때는 시간이 가면 당연이 임금이 나오지만 개인사업자가 되고 보니 시간은 무한으로 쓰지만
성과가 없으며 내가 가져오는 돈이 없다. 지금은 더더욱 버는 돈이 마케팅 비용으로 고스란히 나가고 있는 단계...
하지만 다시 회사 생활로 돌아가지는 않을것이다. 어떻게는 성과를 내기 위해 계속 머리를 돌리고 있다 분명
치매를 걸리지 않을것이다.
사업가는 스스로 자신을 고용하여 자신에게 월급을 주고 시간마저 자신에게 돌려 주는 직업이라는
김승호 저자의 글이 머리에 멤돌고 있다.
모든 성공 뒤에는 무모한 도전이 있었을 것이다.
내년 이맘때쯤에는 사업소득으로 액티언으로 갈아 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