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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초월역 힐스테이트에 이사온지도 두달 가까이 되었다. 초월역 힐스테이트에 이사하게 된 계기는 분양권을 이사오기 한달전에 사게 되어 급하게 이사준비를 하여 오게 되었다. 신축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은 열망도 강하여서 이사가는게 막 설레던 기억이 난다.
우선 산책할 공간이 많아서 요즘 같은 선선한 날에는 저녁을 먹고 단지에 있는 야외 운동시설에서 운동하고 한바뀌 빙 돌기 딱 좋다.필자는 2단지에 살지만 1단지가 1동수가 더 많아서 1단지까지 눌러보는 재미가 있다.물론 입주 초기라 상가도 공실이 많고 편의점도 아직 오픈 전이라 불편한 것도 많지만 단지내에 휘트니스 센터도 오픈하고 작은 도석관도 오픈되면 활기가 띨것 같다.제일 좋은건 아들이 초월중을 다니는데 우리동에서 바로 코앞이라 그게 제일 맘에 든다. 뻥뷰를 고른다고 제일 앞동을 골랐는데 저 멀리 곤지암에 있는 아파트까지 보일 정도이다.
구축아파트보다 층고가 높아서 그런지 층간소음도 별로 느끼지 못했다. 물론 구축에 비해 공용면적으로 빠져 나가는 부분이 많아서 33평형이지만 구축보다 좁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주차장이 지하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비오는 날 비 맞지 않고 차에서 내려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올수 있어 너무 좋다 주차장이 3개층이 있어서 주차도 여유 있고 무엇보다 주차공간이 넣어서 (와이드라고 적혀 있음 바닥에...) 문콕 염려가 없어 편하다.
▼ ▼ ▼ ▼ 거실에서 바라본 가슴 뻥뷰 보러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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